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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법 민법총칙 - 의사표시 회 학습(오답)

115. 비진의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? 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)
비진의표시는 표시된 내용대로 효력이 발생함이 원칙이다.
비진의표시에 관한 규정은 대리인이 대리권을 남용한 경우 유추적용될 수 있다.
강박에 따라 제3자에게 증여한 경우, 표의자는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으나 당시의 상황에서는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의사표시를 하였다면 비진의표시가 된다.
비진의표시는 상대방이 의사표시 당시에 비진의표시임을 안 경우 통정허위표시와 마찬가지로 무효이다.
은행대출한도를 넘은 甲을 위해 乙이 은행대출약정서에 주채무자로 서명날인 한 경우, 은행이 이런 사정을 알았더라도 乙은 원칙적으로 대출금반환채무를 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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